한국에서는 어지간하면 총소리를 들을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원칙적으로는 일반인은 총기를 가질 수 없어 보통 총소리를 들었다 해도 새를 쫓기 위한 공포탄 등일 가능성이 매우 큰데요. 최근 집에서 게임을 하다 총소리를 들은 강원도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진짜 총이었을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총소리가 나서 나가봤더니 새가 죽어있는 것도 놀라운데 더 기가 찬 것은 누리꾼의 반응, 아빠가 온 줄 알았다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집에 오시면 항상 총을 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