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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육군은 포방부라고 불릴 정도로 대포를 좋아합니다. 때문에 성능을 개선한 여러 자주포를 개발하죠. 이런 군의 신무기는 국방력을 강화할 때 큰 도움이 됩니다.
최근 아르헨티나에서도 산악 지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무기를 개발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무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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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mbc 뉴스 캡쳐
바로 동물인 라마를 활용한 육군의 최신 무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 육군은 산악지대가 많은 후후이주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라마가 산악지대에서의 기동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메탈슬러그 보는 줄 ㅋㅋ" "커맨드 입력하면 포 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