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와 여자가 서로 사랑을 하고 아이를 만들 계획이 있다면 남자의 DNA 정보를 가진 정자를 여자의 몸속으로 배출해 정자들이 난자를 만다면 자신들의 2세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꼭 이렇게 몸속에 정자를 보내도 100% 임신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평생을 임신을 못해 고생을 하는 부부들도 있죠.
대체 여성의 몸속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길래 임신이 이리도 힘들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자궁경관에 들어간 정자는 여성의 몸에선 침입자로 간주되기 때문에 백혈구가 이들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여기서 살아남는 정자는 약 20마리 이후 무사히 수정이 된다고 해도 태아를 이질적인 존재로 인식하고 몸속에서 공격해 유산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그냥 운 좋은 놈이 태어나는 거네" "그러게 근데 지금 내 운은 왜 시궁창이지?" "태어날 때 다 써서 글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