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 일본에서 만든 한글 비석. 일본 치바현 다테야마시에 있는 다이간인이라는 절에는 1624년에 만들어진 비석이 있는데, 이 비석에는 한자와 한글로 나무아미타불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남뭉앙밍땅뿛"로 읽히는데, 이는 한글 창제 때부터 임진왜란 전까지 쓰인 동국정운식 표기법이라고 한다.학자들은 이 비석이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인을 위로하기 위해 세워졌다고 추측한다. 추천 이슈 칸예 웨스트, 내한 후 은퇴 소문? 한국 공연이 마지막 무대?
AD 지금 뜨는 이슈 이런 사람들이 서울대를 가는구나. 수업 내용이 정말 궁금한 학원. 카카오가 상조사업을 시작한다면?. 지금 CJ택배 시키면 안 되는 이유.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헤어지는 이유.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