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침대를 쓴 적 없다..침대공포증?. "한 번도 침대를 쓴 적 없다"침대 공포증 아닌 틈새 공포증 가능성도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대 공포증을 겪고 있는 A씨(35·여)의 사연이 화제다. A씨는 "살면서 한 번도 침대를 쓴 적이 없다"면서 "여행지에서는 어쩔 수 없이 사용하지만 꼭 침대 밑을 확인하게 된다"고 했다.A씨는 침대가 두려운 이유에 대해 "침대 밑에는 뭔가 연결 되어 있거나 누가 있을 것 같다"면서 "내가 못 보는 시커먼 공간이 있다는 게 소름끼치게 싫다"고 밝혔다.이에 누리꾼들은 "의외로 침대 공포증, 장롱 공포증 있는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안다" "침대 공포증이 아니라 틈새 공포증일수도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추천 이슈 칸예 웨스트, 내한 후 은퇴 소문? 한국 공연이 마지막 무대?
AD 지금 뜨는 이슈 아무도 성공 못한 다먹기 음식. 특별한 편의시설이 있는 고속도로 휴게소. 영화 알라딘 흥행 후 남자주인공이 겪고 있는 충격적인 고통. 오후 5시 칼퇴근인데…하루 일당 '51만원' 인 아주머니.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일본축구만 가지고 있다는 월드컵 기록. 이름값하는 입생로랑 젊은시절 사진모음.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