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판별기.


요즘 세대라고 하기엔 뭔가 뒤떨어 지는 느낌의 아재.


요즘 아이들과 아재들은 티비 프로그램 혹은 즐긴 문화생활이나 놀이 문화등이 다르기 때문에 " ~~한 거 해봤으면 아재" 등의 밈은 SNS에서 언제나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또다른 아재 판별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있다.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 글을 쓴 글쓴이는 "저희,, 동년배들,, 200원으로 쪽자 해먹고,, 200원으로 꾀돌이 사먹고,,,, 남은 100원으로 킹오파 하다가,, 5학년 선배들한테 얍샵이 쓴다고 혼나고,, 그랬습니다,,^^"라며 유머 섞인 글을 남겨 더욱 더 아재같은 감성을 뽐냈습니다.


이런 아재판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뽑기 100원 이상 냈으면 아재 아니다" "밭두렁 너무 딱딱해서 뱉어 보면 이빨이고 그랬지" "문방구 앞에서 동물철권 하다가 중학생 형한테 맞고 그랬음" "달고나가 아니라 쪽자ㅋㅋㅋ 완벽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