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들 실적 맛집


경찰들 역시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처럼 실적에 압박을 받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은행원이 카드 발급 혹은 신규 계좌 개설 수를 상사에게 압박을 받는다고 하면 경찰은 잡은 범죄자의 수로 압박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 이런 경찰들이 실적이 부족할 때 범죄자를 잡으로 가는 맛집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장 범법자를 잡기 쉬운 곳은 어디일까요?


▲ 출처: sbs 8시 뉴스 캡쳐


바로 운전면허 학원이라고 합니다. 면허 취소를 당한 사람이 다시 면허를 받으려고 차를 몰고 올 때를 놓치지 않고 잡는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적발된 사람이 연간 13만 명이면 안 된 사람까지 치면 더 많겠네" "음주 운전자는 에비 살인범이니까 저런짓 당해도 싸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