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아닌 자세 논란이 찾아온 핑구 피규어.


20대라면 어릴 때 다들 티비에서 방송하는 핑구를 한 번쯤은 봤을 것입니다. 귀여운 외모의 사고뭉치 펭귄 핑구, 이런 핑구의 피규어가 온라인에서 때아닌 논란이 됐습니다. 과연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 출처: 트위터


그것은 바로 자세에 따라 느낌이 너무 다른 피규어였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앉혀 놓으면 귀여운 핑구지만 두 발로 서면 마치 우는 사람을 놀리는 듯한 밉살스러운 모습이 연출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때아닌 논쟁에 누리꾼들은 "핑구 목도리를 보면 앉은 게 맞지" "핑구 물개 편 진짜 무서웠는데" "그냥 두 가지 매력으로 즐겨 바보들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