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에 복싱 챔피언이 된 소년.


세계 최고의 복싱 기구인 WBC에 최연소 챔피언이 탄생했다고 합니다. 그 주인공은 6살 꼬마 브릿저 워커로 WBC에서는 이 소년의 특별한 사연을 보고 명예 챔피언 벨트를 수여했다고 합니다.


이 소년에게 어떤 사건이 있었을까요?


▲ 사진 위키피디아 캡쳐


그는 4살짜리 여동생과 산택을 나갔다가 셰퍼드의 공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브릿저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개와 싸움을 벌이고 얼굴에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덕분에 동생은 상처하나 없이 무사할 수 있었죠.


이를 본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는 자신의 방패를 선물했고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브릿저의 생일에 자신을 불러주면 방패보다 멋진 선물을 선사한다고 영상을 보냈습니다.


WBC는 브릿저를 지구상에서 가장 용감한 남자라고 부르며 명예 세계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줬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언맨이랑 캡아는 왜 저기서 자존심 배틀을 하냐 ㅋㅋ" "미국인들은 이런거 참 부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