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 수술 후 최악의 고통.


우리의 관절은 사실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소모품입니다. 관절에는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연골이 있는데 이는 무한히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나 일상생활을 하면서 서서히 닳게 되죠. 나중에는 모두 닳고 점점 염증이 일어나 심한 경우에는 수술 등으로 관절을 인공 관절로 교체하곤 합니다.


이렇게 관절을 인공으로 교체하면 끝일까요?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아직 끔찍한 고통이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것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재활이라고 합니다. 이런 재활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관절의 가동 범위가 떨어지고 이는 일상생활에 큰 장애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무릎 꺾이지도 않고 엄청 아프더라 인공 관절인데 왜 아프지?" "그러니까 집 밖으로 안 나가면 관절을 다칠 일도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