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커다란 무언가를 붙인 이 남성은 미국의 인기 래퍼 릴 우지버트라고 합니다.
미국에서 랩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억이 넘어가는 보석으로 자신을 치장하는 것을 즐기죠. 이 랩퍼 역시 보석으로 자신을 장식한 것입니다.
자신이 술에 취하면 값비싼 악세서리를 잃어버리는 것이 탐탁지 않았던 이 남성은 무려 270억 가량의 다이아몬드를 이마에 직접 박은 것입니다. 흡사 비전을 연상시키는 릴 우지버트. 최근 그는 매우 무서운 일을 겪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일을 겪었을까요?
영화에서 비젼이 이마에 붙은 인피티니 스톤을 타노스에게 빼앗긴 것 아시죠?
그 역시 강도를 만나 이마에 붙은 다이아몬드를 빼앗길 뻔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 큰 힘에는 책임이 따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날조임 ㅋㅋㅋ 염증 때문에 피 흘리는 거임" "와.... 근데 강도 이전에 진짜 세균으로 이마가 문드러질 거 같은데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