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보이는 아파트를 고집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모든 사람들의 꿈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일명 한강뷰의 집. 서울에서도 가장 비싼 집이 모여있는 곳이 한강 근처기에 많은 사람들이 꼭 성공해서 한강이 보이는 집에 살겠다고 다짐합니다.


하지만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에 살아본 사람들은 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마냥 좋을 것 같은 한강뷰 아파트는 어떤 단점이 있을까요?


▲ 출처: 개밥주는 남자 캡쳐


▲ 출처: 강민경 인스타 캡쳐


실제로 정 남향의 한강이 보이는 집에 사는 연예인들은 생각보다 덥고 춥고 빛도 너무 많이 들어와 불편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최근 자신의 생활 패턴에 따라 정 남향 집보다는 동쪽이나 서쪽을 향하는 집도 선호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장점은 여의도 불꽃놀이 관람이 편하다가 최고 아닌가" "부산 바다 뷰도 해무, 침수, 짠 내, 습함 단점이 어마어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