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이가 좋은 부부들이 살다 보면 원치 않게 갑자기 늦둥이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늦둥이는 기존에 키우는 자녀들보다 늦게 태어난 어린 동생을 부르는 말이죠. 이미 형과 누나들이 다 커서 사실 동생을 돌보는 또 하나의 부모와 느낌이 비슷합니다.
최근 이런 귀염둥이 동생을 대하는 외국 언니와 오빠의 반응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거 던지는 건 좋아할 거 같은데" "오빠 은근 호감인데ㅋㅋㅋㅋㅋ 애기 은근히 자기도 즐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