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천외한 중소기업 컴퓨터 유지보수 직원.


한 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대학에 진학하고 졸업한다.


이런 고학력자들이 모두 이름있는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몇은 현실과 타협해 돈을 벌기 위해 중소기업에 취직하게 된다.


과연 중소기업에 취직한 국립대 컴공과 졸업생은 어떤 일을 하게 됐을까?



▲ 출처: dc인사이드


컴공과를 졸업하고 기대감을 안고 취직했지만 막상 회사에서 하는 일은 시작페이지를 다음에서 네이버로 고쳐주는 것.


이런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중견기업 설비반 들어간 친구가 연봉 5000인데 전구만 갈고 있대" "생각보다 컴맹이 엄청 많더라" "기술자는 다르네 킬링 포인트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