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정부에서 게임 산업의 확률형 아이템을 규제하며 확률을 공개하라고 하자 게임 업계에서는 이를 별별 핑계로 미루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게임 협회에서 유저들의 결제 태도가 좋지 못해서 확률 공개를 할 수 없다며 오히려 유저들을 꾸짖어 유저들을 더욱 분노하게 만들었죠.
모바일 게임에 수 백, 수 천을 지르는 사람도 있는데 게이머의 결제 태도가 좋지 않다니요. 말도 안 되죠.
하지만 정말로 유저들의 결제 태도가 좋지 않은 게임이 잇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게임일까요?
하스스톤, 통칭 돌겜은 PC와 모바일 양측에서 돌아가는 게임으로 유저들은 특이한 방법을 통해 부당한 이익을 취한다고 합니다.
모바일로 재화를 구매한 후 블리자드에게 재화를 받고 애플/구글 스토어를 통해 환불을 하는 방식으로 돈이 유저에서 스토어를 거쳐 블리자드로 이동하기 때문에 블리자드에게서 재화를 받고 환불을 하면 돈은 돈대로 환불을 받고 블리자드는 재화를 내놓기만 하는 호구가 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초창기부터 이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막히지 않아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악용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유저들이 정말 결제 태도가 나쁜 유저들이죠. 문제가 많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심지어 블리자드는 확률도 장난질 잘 안쳐 ㅋㅋㅋㅋ 진짜 나쁜 유저들" "ㄹㅇ 혜자급 게임인데 유저가 악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