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사진의 목적은 단순히 추억을 남기는 용도만 있는 것이 아니죠. 다른 사람에게 자신을 나타내는 자신의 셀카 등을 찍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최근에는 SNS의 발달로 자신의 스타일을 찍어 공유하거나 얼굴을 찍어 공유하는 일은 비일비재합니다.
최근 자신의 얼굴을 가장 잘 생기게 찍을 수 있는 카메라 화각 별 얼굴의 형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찍는 것이 인생 셀카를 건지기 쉬울까요?
화각이란 렌즈를 통해서 사진기가 이미지를 담을 수 있는 각도를 말합니다. 이때 얼굴이 넙대한 동양인에게는 주로 24mm 광각이 가장 갸름하고 입체적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24mm 광각으로 찍어서 프사 걸면 나도 여자친구가 생겨?" "24미리 너무 왜곡이 심해서 오히려 이상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