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성형때 안에 넣은 ‘보형물’을 중고로 파는 여성.

자신의 가슴 안에 넣었던 ‘가슴 보형물’을 상태가 좋다며 인터넷  경매 쇼핑몰에 중고로 판매하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다.

가슴성형때 안에 넣은 보형물의 상태가 좋다며 중고로 판매하는 여성이 화제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자신의 가슴 성형에 넣었던 ‘보형물’을 유명 인터넷 중고 경매 쇼핑몰인 '이베이'에 중고로 판매하는 사연을 소개하였다.


출처: 데일리메일 캡쳐

이 여성의 이름은 ‘캣(Katt)’으로 가슴성형때 삽입하여 11개월 동안 쓴 ‘가슴 보형물’을 이베이 경매에 올렸다고 한다.

왜냐하면 이 보형물은 가슴 사이즈와 맞지 않아서 다시 재수슬을 했기 때문이다. 

경매 사이트에는 가슴 보형물을 200파운드(한화 약 28만 원)에 내놓은 그녀는 “이것은 살균을 마쳤으며 상태가 좋으며 예쁜 가슴골을 만들어 줄 상품” 이라고 설명을 하였다.

현재 이 판매 글은 삭제 된 상태이지만 이 글을 삭제하기 전에  8명이 이 보형물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