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외모로 中서 인기
[서울=막이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의료진들이 연일 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여의사가 화제다.
중국 우한 바로 옆에 위치한 황강시의 한 병원에 근무하고 있는 '황쯔쉬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를 올렸다.
청순하고 털털한 외모에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코로나 여신'으로 등극했다.
그러나 얼마 후 그녀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과거 그는 여자 보디빌더를 준비하며 운동했던 사진이었다.
출처: 커뮤니티 캡처
현재와 다른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은 실망감을 표했고, 일부 누리꾼들은 "스테로이드 중독"이라며 약물 남용 가능성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