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빨라유 보채지 마세유를…
[서울=막이슈] 차량 튜닝 커뮤니티에 한 여성이 "누가 제 차 스티커를 이렇게 해놨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여성의 차량 스티커는 '지금도 빨라유~ 보채지 마세유~'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곰이 있었다.
그러나 테러 후에는 '보지도 빠라유~'라는 문구와 게슴츠레하게 눈을 뜬 곰이 있다.
여성은 "누가 제 차 스티커를 이렇게 해놨다"면서 "어디가려고 차 둘러 봤는데 뭔가 이상했다. 너무 속상하다. 신고 되나요?"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여성은 남편에게 전화를 한 후 대 반전을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