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76만 명의 인기 유튜브 채널 '올리브쌤'이 미국의 식사 예절을 밝혔다.
그는 "미국인과 음료수를 같이 먹으면 안 된다"며 "대표적인 예로 영화관에서 콜라 한 잔에 빨대 두 개 꽂아 먹으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나쵸나 감자칩 등)을 먹을 때 디핑 소스(찍어 먹는 소스)를 두 번 찍으면 안 된다"고 했다.
또한 "픽업 카운터(주문한 음식을 받는 곳)에서 직원에게 말을 걸면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사람들은 박테리아나 항균에 대해 상당히 예민하고 심지어는 공포감을 느끼기도 한다"며 "음식에 침이 튀기거나 침이 섞이는 것을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밝혔다.
출처: 유투브 '올리브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