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병을 치료해주는 많은 약들이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우리의 정신을 무너뜨리는 마약들도 있다.
많은 나라에서 이런 마약을 불법으로 지정하고 관리하지만 언제나 이를 피해 마약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최근 온라인에 올라온 마약을 먹고 죽을뻔한 러시아인에 대한 이야기가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과연 어떤 이야기일까?
누구나 오해할 여지가 있는 단어인 먹으면 행복해지는 설탕
얼핏 효과나 모양을 보면 마약으로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이 설탕의 정체는 팝핑 슈거였다고 한다.
이런 톡톡 튀는 설탕을 코로 먹은 러시아인의 이야기를 들은 누리꾼들은 "우리나라에는 미숫가루가 있지" "와 저거 코로 마시면 무슨 기분일까" "서양 사람들은 가루는 다 코로 빨고 시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