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을 본 동료 배우 곽도원 씨는 다른 배우들은 연기 할 때 일상 생활에서의 모습이 비춰보이기 마련인데 이병헌은 그런게 느껴지지 않는다며 극찬을 했습니다.
이병헌 씨는 연기의 폭이 아주 넓고 다양해서 멜로, 조폭, 사극, 액션 등 모두 소화하며 암살자부터 개그 캐릭터까지 배역도 가리지 않습니다. 그는 송강호, 최민식, 설경구, 김윤석과 함께 연기파 배우로 손꼽힙니다. 헐리우드에서도 그의 연기력을 높게 평가하죠.
최근 개봉했던 내부자들 속 어떤 장면으로 이병헌의 연기력이 또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장면일까요?
라면을 이렇게나 맛있게 먹는 이병헌, 실제로 이 장면은 라면을 맛있게 먹는 연기라고 합니다. 왜 연기냐구요? 라면이 바로 진라면 순한 맛이기 때문입니다. 저런 라면을 저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다니 확실히 명품 배우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제부터 이병헌이 1등 배우다" "와 저 장면 진짜 라면 떙기게 만들었는데 연기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